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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미국유학원] NESE 어학원에서 아이비리그를 경험하다!!

필미소 2013. 10. 9. 16:43

[부산미국유학원] NESE 어학원에서 아이비리그를 경험하다!!

 

간밤에 태풍이 휩쓸고 간 후,, 현재도 조금씩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는데요~~ 

몇십년만에 찾아왔다는 10월의 태풍.. 참 난감했죠 ㅎ 모두들 별 탈 없이 무사히 밤을 보내셨길 바래요.. 

달력에도 없는 빨간날 ㅎ "한글날"에, 부산미국유학원 필미소에서 추천하는

보스톤 NESE 어학원에 대해 포스팅해 볼까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학원홍보를 위해 본사를 찾아주셨던 NESE 어학원의 마케팅 담당자 Gerry의 사진으로 시작할께요!!

 

 

학원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을 한가득 담아 긴 시간 학원 관련 미팅을 했답니다..^^

오늘의 포스팅이 부산에서 미국으로 어학연수 가기위해 준비하고 있는 필미소 유학원 예비 수속생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랄께요!! 

 

 

사진은 NESE 어학원이 자리한 건물입니다. 1층에 스타벅스와 레스토랑등이 있는 이 건물의 3층 전체가

NESE 어학원입니다. 길 건너 하버드 대학교가 있구요.

 

 

지도를 통해 NESE와 하버드 대학이 길 건너 차이인거 한번더 확인할 수 있답니다~

NESE, The New English School of English.. 20년 전통의 어학원으로

보스톤으로 어학연수 준비하는 학생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본 학원일 겁니다^^

NESE 어학원으로 연수를 결정하든 안하든.. NESE가 보스톤 아니 미국 전역의 타 ESL 학원과 비교해도

차별성이 있다는건 비교해 본 학생들이라면 느꼈을거 같은데요..

 

보스톤은 유수의 아이비리그 대학들이 모여있는 미국 최대의 교육도시로 어학연수생들이

매우 선호하는 도시입니다. 아이비리그 대학교랑 어학연수가 뭔 상관관계가 있을까.. 싶을 수도 있지만요..^^

아무래도 20대의 젊고 똑똑한 대학생들을 많이 접할 수 있고.. 미국의 경우엔 이민역사가 길어서요..

그런 미국 대학생들이 어학연수생들을 대하는 태도도 타 국가보단 좀 더 편안한듯.. 긍정적으로 보면요^^

 

실제로 NESE 어학원 액티비티 중엔 하바드대학 투어도 매달 있구요..

Language Partner 같은 프로그램은 한국어를 배우고픈 미국인들과 Language exchange의 기회가 주어진답니다.

즉, 한국어를 가르쳐 주고 영어를 배우는 식의.. 서로의 모국어를 가르쳐 주는 프로그램인데.. 현지 미국인을

접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랍니다. 최근 싸이나 K Pop의 인지도가 높아져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요즘이잖아요.. Language Partner를 원하는 보스톤의 미국인들도 점점 많아지지 않을까 살짝 기대해 봅니다^^

 

 

이미 다 알고 있는 얘기겠지만,, NESE의 원장님이 하버드 대학 출신이구요..

NESE에는 Board of Advisors (자문위원단 혹은 고문단 정도로 해석 될까요??)라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전세계 어학연수 기관 중 이런걸 갖고 있는 학원은 없을 텐데요..

미동부 명문 아이비리그 대학의 학/석/박사 출신의 고문들로 구성된 이 모임에서 

NESE 어학원의 커리큘럼을 정기적으로 관리한다고 합니다.

물론, 카플란이나 ELS와 같은 대형어학원의 커리큘럼들도 전문 언어학자들로 구성된 팀이

교재개발이나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한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이들은 규모가 정말 큰 학원이구요..

NESE 어학원은 보스톤에만 자리한 어찌보면 소규모 학원인데.. 정말 최고인거 같아요^^

 

전체 학생중 한국학생 비율도 늘 한자리수를 유지하는 학원입니다.

 

아직 이 어학원의 진짜 장점인 커리큘럼이랑 액티비티 그리고 학생관리에 관한 부분은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요^^;;

요건 다음 포스팅으로 학~~실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