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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여정 긴 여운,, 둘이 함께 했던 파리 프라하

필미소 2015. 9. 9. 11:43

짧은 여정 긴 여운,, 둘이 함께 했던 파리 프라하

 

 

 

 

 

 

 

짧은 신혼여행 일정으로 파리 프라하를 다녀왔어요. 피곤하긴 했지만 알찬 여행이었습니다.

앞의 사진은 파리!

뒤의 야경 사진들부터는 프라하!

파리도 아름답고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프라하가 더 운치 있었어요.

프라하 구시가지 모든 건물들이 다 고대 배경의 영화세트 같은 느낌?

인천에서 경유해서 파리로 다시 파리에서 프라하로..

긴 비행으로 투덜거리던 신랑도 프라하를 보고는 감탄했어요.

다시 가고 싶은 도시!

게다가 프라하 안내해 주신 젊은 가이드분! 실은 우리 신랑보다 나이가 많은 39살 이었지만;;; 완전 젊어보여요.

그 분의 설명과 안내 때문에 더욱 프라하가 좋았던 것 같아요.

(습관이 안되어서 팁을 챙기지 못해서 미안해요. 파리 스냅 사진 찍은 사진기사님께는 팁을 더 드렸었는데..

그 분도 정말 최선을 다하셔서 찍어 주셨어요. 친절하시구.)

프라하 음식도 한국인에게 더 맞는것 같고

특히 프라하 맥주! 강추합니다.

 

이상 파리 프라하 짧은 후기였구요^^ 자세한 일정등은 아래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