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사무이 콘래드] 신행 다녀온 사진과 후기^^
벌써 신혼여행 다녀온지 1달이 다 되어가네요~
작년 6월 우연히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필미소 허니문 여행사..
상담만 받을 요량으로 들렀었죠. ㅋㅋ
소장님이 바쁘신 관계로 옆에 계신 사모님(?!)과 상담을 했어요~
만삭이신 몸으로 너무 열심히 설명을 해 주셨어요..
처음 맘에 두었던 하와이를 접고 코사무이 콘래드로 결정하게 됐었답니다^^
그리고 필미소와의 인연이 너무 좋아 5월에 결혼하는 친구에게 소개를 시켜 줬더니
친구도 인연이 되어 신혼여행을 필미소와 함께 하게 되었다네요~
작년 12월7일 오전 결혼식을 마치고 부랴부랴 공항으로 갔어요~
항공권 설명을 잠깐듣고 일정표를 받아든 뒤 대한항공에 탑승~ 너무 좋더라구요~ㅋ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한 뒤에 근처 호텔에서 하룻밥 묵었는데 몇시간 못있었던지라
딱히 좋았다 나빴다 평을 못하겠어요~ 조식은 맛있더라는... ㅋㅋ
다시 공항으로 가서 설레는 맘으로 코사무이로 들어가는 비행기를 탔어요~
그리고 도착한 코사무이~
도착하자마자 가이드 일정이 조금 어긋나 마사지를 받으러 갔어요 ㅋㅋ 완전 최고!!
하루 묵은 리조트에서 수영도 하고 신혼여행의 첫날아닌 첫날을 만끽했죠 ㅋㅋㅋ
둘째날 KC 리조트
다음날 낭유안에 갔어요~ 가서 스노쿨링을 하고 스킨스쿠버도 추가를 했어요.
너무 놀다보니 사진이 없다는게 단점 ㅋㅋ
낭유안섬에서 오전을 놀고 오후에는 드디어 기대하던 코샤무이 콘래드에 입성~ 캬~ >__<
마지막날까지 묵었던 코사무이 콘래드 풀빌라
일정이 없는 날에는 하루종일 수영장에서 물놀이도 했구요.
개인요트를 추가해서 낚시도 하고 회도 먹고, 배위에서 노래들으면서 둘만의 시간 만끽.
코사무이 콘래드 이곳저곳 산책하기. 나가기 싫을만큼 좋아요^^
가이드님 도움으로 반얀트도 구경하기 ㅋ
5박7일동안 너무너무 즐거운 여행이었구요. 신경써주신 가이드님과 필미소여행사 소장님 내외분 감사드립니다.
조금 여유가 되면 다시한번 가 볼려구요. 그때도 도움 많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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